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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농도라도 열 차단 성능은 그대로, 블락포디 '디토(DITTO)' 출시 2020. 11. 26

자동차 썬팅 중에 전면 유리는 옅은 농도의 필름을 시공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필름 농도가 짙을수록 시야가 어두워지기 때문에 시인성을 위해서 측면, 후면 유리보다 옅은 농도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농도가 옅을수록, 혹은 가시광선 투과율(VLT)이 높을수록 열 차단율이 떨어져 차량 내부에 유입되는 열 에너지 양은 많아진다. 그리하여, 소비자들은 전면에 들어오는 어느정도의 열 에너지는 감안하고 옅은 농도의 필름을 이용한다.


이번에 맨즈380(MENZ380)에서 출시한 블락포디 '디토(DITTO)'는 그 어떤 농도를 선택하더라도 높은 적외선 차단율(IR)과 자외선 차단율(UV R)을 유지할 수 있는 나노 세라믹 필름이다. 자외선 차단율(UV R) 99%와 적외선 차단율(IR) 91~92% 수치를 농도와 관계없이 발휘한다.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성능과 농도 간섭을 받지 않고 성능을 발휘하는 필름은 고가의 금액대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블락포디(BLOCKFORD)는 프리미엄 썬팅 라인업에서만 볼 수 있던 효능들을 누구나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신소재 원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하여 제작했다.


디토는 우수한 열 차단 성능을 지닌 점도 있지만 높은 투명도를 바탕으로 시인성에 좋다. 농도 간섭이 없기 때문에 성능은 고려하지 않고 오직 본인의 눈에 맞는 농도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나노세라믹 필름의 장점으로 전자파 간섭을 제거하여 차량 내부에서 이용하는 내비게이션이나 하이패스 등, 전자파를 이용하는 편의 시스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블락포디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디토를 비롯하여, 블락포디에서는 어떤 가격대에도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시켜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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