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즈380(MENZ380)의 프리미엄 썬팅 브랜드 블락포디(BLOCKFORD)가 소비자들과 보다 가깝고 빠른 피드백을 위해 전국적으로 지사망을 구축하였다

지금까지 블락포디는 본사에서 직접 전국 시공점들을 관리해왔기 때문에 소비자 의견 반영이 빠르거나 원활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만족스러운 사후 처리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본사에서는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제주까지 수도권을 비롯하여 각 지방 주요 도시에 지사망 구축을 완료했다.

구축된 시스템은 기존의 썬팅 브랜드들과 달리 온라인 전산망을 통해서 관리한다. 전국에 있는 지사에서는 온라인 전산을 이용하여 각 지점들의 시공 이력을 조회할 수 있어 고객들의 선호도, 주요 품목 소재 파악이 쉽게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보증서 발행 역시 전산을 통해 이루어지며,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되어 완벽하게 시공 후 사후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인 썬팅 브랜드의 경우 지점마다 같은 제품이어도 가격 차이가 크다. 재시공의 경우 발생하는 필름 제거 비용, 제품 가격, 그리고 시공 비용까지 지점 별로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블락포디는 전국 단위의 전산망을 통해서 지점 별 매출을 확인하여, 경우에 따른 가격 차이가 없도록 조정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혼란을 주지 않는다.

블락포디는 앞으로도 전국 지사와 함께 각종 이벤트, 애프터 서비스 등 소비자 중심적으로 시스템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대리점 개설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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