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팅, 랩핑, 카케어 등 자동차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맨즈380(MENZ380)에서 농도와 상관없이 높은 열차단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블락포디 썬팅 라인업을 먼저 출시했다.

블락포디는 최대 효율의 열 차단 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썬팅 브랜드이다. 외부에서 공급 받아오는 일반적인 스퍼터링 필름 제조사들과 달리 150억 상당의 스퍼터 장비를 보유하여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하고 제조한다. 이를 통해 높은 수준의 품질을 유지한다는 점이 블락포디 썬팅의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블락포디 썬팅 라인업은 프리미엄 라인 4종, 슈퍼 노말 라인 3종까지 총 7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프리미엄 라인 4종은 ‘99(나인티-나인)’, ‘샴페인골드+’, ‘블랙크롬+’, ‘티타늄 블랙’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99(나인티-나인)’은 필름 농도와 상관없이 적외선 차단율(IR) 99%, 자외선 차단율(UV R) 100%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필름 농도가 짙을수록 시야가 어두워지기 때문에 옅은 농도의 필름을 선택하고 약간의 햇빛을 감수하는 경우가 많지만 ‘99(나인티-나인)은 예외이다. 그리고 ‘샴페인골드+’는 ’총태양열에너지 차단율(TSER) 76.5%로 세계 최고 수준의 열 차단 성능을 보유하여 유해 파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데에 최적화된 필름이다.

두번째로 슈퍼 노말 라인 3종은 ‘비바’, ‘디토’, ‘빙고’로 구성됐다. 슈퍼 노말 라인은 블락포디 썬팅에서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모두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슷한 금액대의 필름 대비 우수한 시인성, 뛰어난 열 차단 성능까지 균형 잡힌 스펙을 갖췄으며, 특히 ‘디토’의 경우 농도와 상관없이 적외선차단율(IR) 91~92%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멘즈380 관계자는 “블락포디 썬팅을 시작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체계를 계속 이어가 자동차 업계의 상향 평준화를 이루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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